지렷는건 내가 지금막 일어났는데 1순위 차지 하고 있다는거다..
부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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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서 토렌트로 다운하면됨
와.. 시바.. 찌렸땅 > <
안녕 게이들아!
일요일인데 어떻게 팔없이도 일베질은 잘하고 있노?
오늘 게이버 검색순위 1위를 보니까
진격의 거인이 1위를 하고있더라고.
진격의 거인은 예전에 만화책으로 접한적이 있는데 존나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
그게 애니화 되서 1화를 방영했나봐.
애니 화질보니까 ㅎㄷㄷ 하더라.
그래서 너희들한테 진격의 거인 1화를 맛보기로 보여주려고
빌빌거리는 필력으로 나마 써보려고 해.
자 그럼 시작한다!
일단 진격의 거인을 보려면 이것의 세계관부터 알아야 하는데
시대는 현 인류가 거인에게 멸망한지 몇백년 후.
인간은 거인들에게 ㅁㅈㅎ 당하는걸 피하기 위해
꾸역 꾸역 벽을 쌓아왔고
그 안에서 쥐새끼처럼 숨어서 사는 세계다.
히키들이 많은 일게이들이라면 괜찮은 세계 아니盧?
저 등에 뭐 지고있는 로린이 두명이 진격의 거인의 주인공이다.
남자아이의 이름은 앨런. 그 옆은 여동생 미카사야.
여기서 또하나.
벽 안엔 3가지 보안 계급이 존재해. 그중 하나인
성 안, 자세히 말해서 성벽 위에서 노가리나 까면서 성 밖을 감시하다가
거인이 쳐들어오면 상부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주둔 병사가 있어.
지금은 앨런이 술마시고 노가리나 까면서 잡담이나 해대는 주둔병사에게 군기를 주고있어.
역시 주인공 겁 없노?
하지만 지금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지.
50미터나 되는 벽을 쌓았고
밖으로 보이는 거인은 고작 10미터 거인 남짓.
게다가 그런 거인 마저도 드문드문 보일 뿐이니
군인들은 딱히 할게 없어.
주인공 앨런은 벽 밖 세계를 상당히 동경하고 있어.
옛 고서에서 벽 밖엔 바다라는 물로만 된 세계도 있고
모래뿐인 죽음의 평원도 있다고 늘 읽었거든.
상당히 진부적인 캐릭터지
여기서 조사병단은 아까말한 3개의 보안 계급중 하나야.
주둔병단이 성벽에서 감시를 한다면
조사병단은 말 그대로 전투 능력을 쌓아서
성 밖으로 나가 거인과 싸우며 여러가지를 조사하고 정보들을 습득하는것.
그리고 더 나아가 인류의 활동 범위를 넓히거나
포텐만 잘터지면 거인들의 숙주도 알 수 있겠지.
지금은 미카사가 앨런이 조사병단에 못들어가게 설득중.
나가면 거인들에게 ㅈ되는게 뻔할테니까.
마침 얼마전에 성밖으로 나간 조사병단이 귀환했다는 소식이 옴.
왼쪽에 한쪽 팔 ㅁㅈㅎ 당한 일게이 보랑께
상당히 분위기가 않좋음.
페이스로 모든걸 말해주는 조사병단들.
보기와 같이 성 안의 기술력은 17세기 유럽 정도라
맨날 거인들에게 발리기만 해.
물론 지금이였으면 땅크로 다 밀어버릴 수도 있었겠지.
원조 가카 계셨으면 기술력 올려서 그나마 괜찮았을텐디 ㅉㅉ
아따 우리아들 어디있냥께?
ㅠㅠ 먹다 남겼노
정신승리 앙망하는 아줌마
fail
그니까 한마디로 좆털린 조사병단들..
거의 늘 이런식으로 귀한한다고 하더라.
사람들은 존나 불만이 쌓이겠지.
평화롭기만 한데 굳이 왜 세금을 많이걷고 사람들은 좆털나고 있냐고 말야.
좌좀 ㅍㅌㅊ?
미카사가 보기와는 달리 존나 쎔
앨런이 츤츤데다가 화해하고 집으로 돌아온 로린이들. (엄마 ㅈㅈㅁ?)
존나 정색빠는 엄마.
전쟁나면 "엄마! 나 자원 입대할거야! 종북척결!" 하면 아무리 장애인인 우리 일게이 일지라도
않말리는 엄마가 어디있겠노?
튼튼 데쓰네
여기서 앨런의 아빠가 의사인데
조사병단에 들어가고 더욱 성장하면 자신이 연구하던 비밀의 방으로 들여보내 준다고 함.
이게 훗날 존나 중요한 복선이 된다.
한편. 동네 좌좀 형들에게 존나 ㅁㅈㅎ 당하고 있던 친구 아르민.
앨런이랑 미사카가 구해줬고 둘은 강가에 나와서 얘기를 나눔.
아르민 역시 산업화됬음
그때 엄청난 소리가 나고
땅이 존나 흔들림
아이고 땅크 뜨셧소?
ㅁㅈㅎ될 조짐을 느끼고 소리가 나는 벽을 향하는 앨런 일행.
아따 슨상님 부활하셨소?
드디어 터졌당께
지옥에서 노짱 입갤하심
이러면서 1화는 끝난다.
어휴 시발 내가 읽어봐도 필력이 종범이네
이공계 게이니까 좀만 이해좀 해줘라.
그럼 일요일 잘보내고
내일 태극기 한번 보고 가카 얼굴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도록 하자!
헤헿.. 진격의 거인 Araboja
는 일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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